Monday, July 7, 2008

콜렉터블 와인 연재(2)

Chateau Latour
샤또 라투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당당한 탑을 라벨에 새긴 라뚜르는 보르도 메독지방 뽀약마을이 원산지인 1등급 와인이다. 한때 영국자본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세계 경매시장을 이끄는 크리스티의 대주주인 프랑소와 삐노가 경영한다. 라뚜르의 특징은 강한 뒷맛과 풍부한 향인데, 혹자들은 보르도 메독 와인 중에서 가장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것은 아마도 라뚜르가 숙성속도가 느려 탄닌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라뚜르는 오랜 기간동안에 비교적 고른 수준의 와인생산에 성공한 샤또이다. 그래서 경매시장의 가격변동이 덜하다. 세계 경매시장의 단골메뉴인 라뚜르의 빈티지로는 1961, 1982년이 있다. 1961년산은 20세기 라뚜르 중에서 최고로 꼽히는데, 경매낙찰가는 1병당 1,500달러 내외이다. 1982년산은 평균 600달러에 경매된다. 연간 평균생산량은 220,000병이다.


Chateau Latour 1961년산 이미지 한컷
20세기 라투르에서 가장 유명한 가장 비싼 와인이 바로 1961년산입니다. 평균 2500달러(3백만원)에 소매거래되며, 한국에서 만약 판매한다면 8백만원은 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시고 싶으신 분은 이건 어때요. 라뚜르의 세컨드 와인 혹은 미국 리지 몬테벨로 와인이 대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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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ux
샤또 마고
한때 영국왕 에드워드 3세의 보금자리이기도 한 우안한 건물을 자랑하는 샤또 마고는 보르도 메독 지방의 마고 마을에서 생산되는 1등급 와인이다. 놀랍고도 고혹적인 향은 일품이며 붉은 보석 빛을 자랑한다. 70년대의 오일쇼크와 와인시장 침체를 겪으며 명맥유지에 급급했던 마고를 1977년 인수한 안드레 메첼로푸로스는 이듬해 1978년 산을 양호한 와인으로 거듭나게 함으로써, 마고 와인이 일관된 최고급 와인이라는 명성을 국제시장에 널리 알린다. 하지만 안드레는 불운하게도 1978년 산의 찬사가 쏟아지기 전에 급사하고 마는 불운을 겪었다. 현재 그의 딸 코린느가 맡아 경영하고 있다. 메첼로푸로스 가문의 헌신적인 재배와 경영으로 마고는 현재 비교적 최근 빈티지인 1990년 산과 1995년 산에 있어서는 다른 1등급 와인들보다 평균 20%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연간 평균생산량은 200,000병이다.

Chateau Margaux 1990년산 이미지 한컷

1990년 마고는 1등급 중에서 가장 귀하게 여겨지며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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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t Brion
샤또 오브리옹
샤또 오브리옹은 1등급 와인생산자중 유일하게 미국인 소유이며, 메독이 아닌 그라브지방 와인이다. 와인생산지 이름을 따서 지은 최초의 와인인 오브리옹의 역사는 17세기 영국 해군 장교이자 문필가인 피프스에 의해 증거된다. 그는 오브리옹을 최고와인으로 내세우는데 한 몫을 담당한다. 오크숙성 기간이 긴 편이며, 샤또 내에서 병입작업을 하는 것도 오브리옹의 특징이다. 미국 제퍼슨 대통령이 프랑스 대사 시절에 오브리옹을 애용하여 본국으로 돌아간 이후로도 계속해서 주문하여 즐겼다고 한다. 그는 지하의 와인저장고와 1층의 식당을 소형 엘리베이터로 연결하는 등 와인에 대한 각별함이 유명한 애호가였다. 오브리옹은 미국 은행가인 클라렌스 딜론을 이어 손녀 조안이 경영을 맡고 있다. 침체기인 1966-1974년 동안에는 과거의 명성에 많은 흠집이 갈만큼 평범한 와인을 생산했다. 하지만 불세출의 와인전문가인 델마의 노력으로 과거 명성을 회복하고야 만다. 1975년산은 이러한 전환의 시작을 알리는 듯 뛰어난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브리옹은 메독와인처럼 강하거나 오크향이 풍부하지는 않으며, 뽀므롤 와인처럼 부드럽거나 감미롭지는 않지만, 풍부한 광물향과 놀라운 집중된 맛을 자랑하므로 별도의 잣대가 필요한 와인이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오브리옹을 좋아하는데, 그런 결과인지는 몰라도 보르도 1등급 와인 중에서 100점을 가장 많이 받기도 했다. 경매시장에서 가끔 만나는 1989년산 오브리옹은 다른 1등급와인보다 배이상 비싸게 거래되는 보석 같은 와인이다. 연간 평균생산량은 200,000병이다.
Chateau Haut Brion 이미지입니다.

로버트 파커가 특히 좋아하는 오브리옹입니다

Saturday, July 5, 2008

콜렉터블 와인 연재(1)

Lafite Rothschild
샤또 라피트 로쉴드

1755년 리슐리외공은 프랑스 지엔느 지사에 임명되어 통치한 후에 파리에 돌아왔을 때 60세였다. 그의 알현을 받은 루이 15세는 리슐리외공의 놀라운 젊음의 비결이 ‘라피트’라는 와인에 있다고 보고 받고, 그 이후 왕실의 와인로 선택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라피트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에 반한 독일 장군의 욕심도 이 와인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2차 세계 대전 때 히틀러의 충복이었던 괴링 원수는 라피트를 무척 사랑하였다. 히틀러는 그의 후계자에게 선물할 요량으로 유태인 소유지인 샤또 라피트 로쉴드를 빼앗으려고 했다. 이 사실을 미리 알아챈 프랑스 정부는 해당 전재산을 국유화하였다. 결국 독일은 국가재산은 된 라피트를 더 이상 유대인 재산이라는 명분으로 찬탈할 수 없게 되었다. 로쉴드가문의 파리정착자 자손 제임스가 1868년부터 소유하고 있는 이 와인은 로쉴드라는 이름을 통해 무통 로쉴드와 친척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와인의 맛과 향은 사뭇 다르다. 라피트 로쉴드의 라벨은 작고 우아하며 단순한 이미지이다. 와인의 맛 역시 일반적으로 라이트하며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자랑한다. 이런 성격으로 인해 라뚜르 혹은 무통로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작용하는 측면도 있다. 그러나 긴 와인수명은 라피트만의 자랑이다. 하지만 과도한 기간동안의 오크통 숙성, 소유주의 파리생활로 인한 관리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보르도 최고의 수확 연도인 1961년부터 1974년 기간동안에 라피트는 그렇고 그런 와인이라는 오명을 받는다. 하지만 지금의 소유주 에릭 남작에 의해 1975년부터는 명성에 걸 맞는 품질을 양산하기 시작한다. 크리스티 경매에서 와인스펙테이터 발행인인 생컨과 포브스2세 사이에 일어난 1787년 산 라피트 입찰 경쟁은 손꼽히는 경매 에피소드이다. 1982년 산은 평균 500불에 경매에서 구할 수 있다. 연간 평균생산량은 240,000병이였다.


Chateau Lafite 1787년산 사진
아래 사진은 와인경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와인입니다.제퍼슨대통령의 소유였다고 주장되었으며, 포브스가문에서 치열한 경매를 거쳐 한병에 무려 15만6천불에 낙찰받았죠. 그러나 포브스는 그 와인을 더 이상 소장하지 못하게 되었죠.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글을 올려 주세요. 후후 맛을 본 후 실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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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ton Rothschild
샤또 무통 로쉴드
1855년 보르도 등급심사에 2등급중 수위로 평가받았으나, 1등급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끈질긴 노력덕분에 1973년 유일하게 등급재심사에 통과하여 1등급으로 격상된 와인이다. 이 과정에서 전임 회장 필립 남작은 “나는 일등이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2등은 되지 않겠다. 나는 무통이다. ” 라고 주장하는 등 그의 열정과 열성은 오늘날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의 일화로 회자되고 있다. 무통 로쉴드의 조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태인 집단거주촌 출신 유태인이며, 현재 친척들이 스위스,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지에서 은행업, 예술, 와인 등을 사업으로 영위하는 세계적인 명가이다. 또한 뛰어난 마케팅 기법을 등용하여 미술을 와인과 접목하였는데, 대표적인 예로 매년 유명화가의 회화작품를 라벨에 인쇄하여 수집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유명 라벨로는 피카소, 앤디 워홀, 타피에, 미로, 샤갈이 있다. 무통 로쉴드는 앞선 마케팅 기법을 바탕으로 칠레(알마비바), 미국(오푸스원) 등으로 진출하여 고급와인시장의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경매에서 인기 있는 빈티지로는 1945년, 1986년 등이 있다. 1945년산은 20세기 불멸의 와인명단의 위를 장식하는 와인이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에 따르면 맛과 향이 워낙 뛰어나고 개성이 강하여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50년 이상 숙성해도 괜찮을 만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경매에서 1945년산이 나오면 대부분 그 경매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한다. 평균낙찰가격은 병당 8,000-10,000불이다. 연간 평균생산량은 300,000병이다.




Chateau Mouton Rothschild 1975년산 이미지 하나
이 와인은 1975년산 무통 로쉴드인데, 미국의 자존심, 앤디 워홀의 그림을 라벨화했다. 사진에서 보는 사인은 실제 앤디 워홀의 사인인데 이 와인은 1.5리터짜리 이며 1997 소더비경매에서 3,738달러에 낙찰되었다.













Tuesday, July 1, 2008

大学最后暑期新生活

发现上帝还是很照顾我的,觉得自己现在太幸福了。周围都是很有人性的朋友们,而且我对自己也很好。呵呵。。。
昨天我搬进了新家—我跟我最好的朋友,还有她的男朋友一起住。别人说我会有点拘束,但是可以跟大家一起住,一起生活已经让我很开心了。体验一下新生活也无妨。
昨天,我到某企业去面试。因为不知道地址,所以在路上花很长时间,但是结果还是很满意的,但不知道他们会不会offer我。。。

Sunday, June 22, 2008

珍惜现在

每当拖着行李走出家门,走出校园的时候,心里总是有一种恐惧感。怕自己留恋过去,怕自己适应不了新环境。
前些天在高大结束一学期的交流回来,掩饰着自己的恐惧离开了首尔,踏进了母校的校门。
没想到,不到两天就适应了这边的环境。
发现如果不去刻意想过去的事情,可以不留恋;如果勇敢的面对新生活,就没有想象准更恐怖。
只是有的时候有点不习惯,一点伤心,一点怀念,只是那么一点点。。。
过去是属于我的东西,跟时间一起流逝了。可是自己没有珍惜,所以本来可以很好的东西现在离我远去了。
知道以后不能把这些找回来。所以只能努力去忘掉。。。

Tuesday, June 17, 2008

韩国快餐

在一家韩国有名的快餐连锁店,价格平民化,而且种类繁多,环境也很不错。
---------凉拌面-----------
4000韩元
如果你喜欢吃辣的,凉拌面是夏天最好的选择。
酸甜香辣是它的特点。

-------------海鲜糕乌冬面--------------
4000韩元
味道鲜美,可口的海鲜汤加上较劲的乌冬面,吃起来非常有口感。

----------泡菜饺子-----------
3000韩元
是中国的传统饺子,只是用泡菜做的陷。这家店的招牌快餐也是饺子。





Sunday, June 15, 2008

또 반년

이렇게 또 반년이 지나간다.
이 반년동안 나한테서 생긴일도 많지만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내 나름대로 노력한것 같지만 부족한게 많는가 보다.
또 슬퍼진다.인젠 너무 커버린 나지만 지나온 것들을 돌아보면 슬픈 감정만 앞선다.
그래도 예전에는 늘 행운아로 생각됬다.하지만 어느순간 부턴지 나한테도 가슴 아린 상처라는게 있었다.어느순간 부턴가 나도 실패와 친구가 되었다.나의 욕심때문에 남보다 조금만 더 갖게된 실패지만 그 쓰린 고통은 잊어지지 않는다.
지금도 나는 하나 하나의 실패속에서 산다.단지 주어진 길따라 앞으로만 가도 행복할수 있을텐데 그래도 난 욕심이 많은가보다. 난 내앞에 놓여진 길이 왠지 싫타.그래서 더 나은 길찾아 헤맨다.그러느라면 늘 벽에 부딛친다.
하여 오늘도 나한테 원망한다.반년동안 아부것도 한게 없다며...
니들은 어덯게 사니?다들 어덯게 사는걸까?
허허,모두 난 실패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꺼다.그리고 여기서 하소연 할 자격은 더욱 없다고 생각할꺼다.넌 단지 나의 성공적인 모습만 보았을테니까.
그래도 실패가 많은걸 보아선 노력이 많이 부족한것 같다.아직도 내가 해야 하는 일에 너무 충실하지 않아서 인것 같다.
난 늘 딴눈 판다.그리고 항상 딴 생각에 집중한다.끝까지 버티지 않고 포기를 잘한다.
하여 이 반년 동안 흰 백지에 멋있는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공백만 남긴것 같다.
하지만 뛰고 싶다,그리고 이후엔 나의 인생길에서 죽도록 달릴것이다.난 그래도 힘차게 뛰는게 좋다.달리다가 넘어져도 좋고 힘들어도 좋지만 그래도 뛸것이다.
인생은 돌이켜 보면 이렇게 좋은것이다. 그속에서 희망을 찾을수 있으니까......
내가 바닷가의 모래알을 좋아하는 이유는 누구도 모른다.
그건 반년이면 해답이 나올수 없기에...

Saturday, June 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