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6, 2008

매일의 대화

A:머 할까~~~ 음....너 뭐 할래?
B:몰겠다,넌?
A:나두 몰겠어.
B:이후엔 뭐 할래?
A:음...... 그냥 지금처럼.넌?
B:난 말이야,따뜻한 밥먹구 잘래.
A:???
B:그게 제일 조아
A:그거 말구 없어?
B:많은데 그게 제일 중요한것 같애.
A:나두...
A:헌데 난 그걸 버렸어.
B:그래서 많이 힘들어?
A:응,너무 힘든데 어떡해얄질 몰겠어.
B:그럼 다 나한테 말해
A:헌데 난 너마저 버렸어
B:그래... 왜?
A:몰겠어,난 강하니까 버린건데 ...
A:너 때문에 강한것 같애
A:하지만 괜찮아,강한척 할수 이썽
B:...
A:넌?괞잖지?내가 버려두...
B: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ㅎㅎ
A:와~~진짜?
B:응,진짜
B:힘듬 말해~~
A:인젠 힘들어두 안 말할꺼야.
B:아~~~졸려
A:그럼,안녕(영원히...)
B:그래,잘자~~~
A:(나 다시 올꺼야,그래도 돼?)

Wednesday, September 24, 2008

Thursday, September 18, 2008

자신에게 속삭임

쇼핑도 여행도 영화도 마음을 달랠수 없을댄 그래도 마지막 방법이 하나 남은거 있지.
불행중의 다행이랄까.
그 방법이 뭔가면 그냥 먹는거야.
먹고싶었는데 살까기 때문에 참은것들
남들이 먹는걸 보면서 아무 이미 없이 입에 넣는것들
그리고 마트가서 눈에 들어오는것들을 죄다 입에 주어 넣으면 되거든..
그러면 혼자라서 슬펐던 요정들이 사라지는것 같애.
울고 싶을때도 꾹 참으려 하지 말고 김밥 한입 크게 꾹꾹 씹으면
눈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는다.ㅎㅎ
길거리에서도 슬플때는 아이스크림 같은것도 최고야
잠시간 음식이 친구보다 낮다는 생각도 들어
그래도 자신에 대한 학대가 적어서 마음이 얼음같으면 남 안보는 장소에서 억지로 구토하면되.
배속의 이물질들을 깨끗이 ... ... 후련할때까지... ...
후~~~ 그러고 나면 조금은 시원해 지는것 같애... ...
마지막 방법이라 할까... ...




다신 이렇게 망가지진 않을께야

Sunday, September 14, 2008

《钝感力》 渡边淳一

看渡边淳一的照片,发现面貌十分和蔼,微笑着。。。
每个社会学家,每个心理学家,每个哲学家或者每个作者都有自己的独特的见解来吸引读者。在他们设想的常态中他们的理论很符合实际,就像1+1=2一样。但是在所谓的这种常态在宇宙万物中是多么渺小的一部分呀!根本说明不了万物的根源。就像1+1有数不清的答案一样。
但是,出自他们研究多年后理论的书,总会感化我,启发我。
可以说是一个作者的“胡言乱语”在我脑子虚构的世界已经站稳了脚步,影响着我的思绪,并感化我。
后来觉得,世界上根本不会存在真正的哲理。在一定的时间和环境下的社会中,大部分的趋势引起一些规律,而这些作者就了解到此刻社会的理念和规律。所以凭空设想不出引起共鸣的伦理。作者的理论之所以得到认同,不是因为它是完全正确的;是因为即使它有很多争论,但在它处于的社会中值得被人们关注。因为这些作者关注着自己和他人所共处的社会,热爱着这个社会,就像渡边淳一的和蔼微笑暗示一样。
在高速运行的当今社会中,在越来越敏感而有高度紧张的人们意思中,渡边淳一用逆向思维写了跟现社会完全反衬的《钝感力》。
所以,我也是因社会带来的压力而感到精神膨胀时,接受的他的有趣的理论。

LOVE KNOT

让我守在你的床前,
看你。
让我坐在你的对面,
想你。
哪怕时间不再有真情,
我有。
哪怕世间不再相信爱情,
我信。

让我捧起你的脸,
让我吻干你的泪,
让我牵起你的手,
让我们一起到老。

——选自《面对面想你》

와인과 음식조화

궁합의 원칙
강도(intensity)
감미(sweetness)
순서 white>red, dry>sweet, light>full, young>old, cheap>quality, red>sweet
지방요리에는 지방와인(007영화)
개인의 입맛
궁합
Caviar / Champagne
Lamb / Pauillac
Escargots Bourguignon / Burgundy
Foie Gras / Sauternes
Oyster / Chablis
보쌈, 족발 / Riesling
생선회 / Blanc de Blancs, Chardonnay
불고기 / Beaujolais, Dolcetto
갈비찜 / Merlot

Saturday, September 6, 2008

일기

난 진짜 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는걸까?

난 나자신보다 남한테 더 관심을 하는것 같다.
그리고 항상 자신한테는 상처만 남기는...

"내가 그렇게 마음이 어진 사람이였구나.
강한줄 알았는데 상처는 남들처럼 아니,남들보다 조금씩 더 많이 받게 되는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을 달래려고 나도 많이 몸부림 쳤는데
전화 한통이면 나의 모든 노력을 무너뜨리군 한다.
그동안 기억들을 잊으려고 여행도 해보고 먹고 싶은것도 배터지도록 먹어보고
친구들과도 맨날 맨날 만났는데 지금은 이노력들이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인젠 어덯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할수 있는 노력이란 다 해본것 같다.
진짜 이러다가 내 인생을 망가뜨리지는 않는지 싶다.

그래도 시간은 빨리도 간다.
내 사유만 그곳에 멈춰버린채로 모든게 시간에 따라 변화 한다.
그속에서 나도 변해 가고 있은 걸까?

그래도 어느 순간엔가는 나도 새로운 용기를 얻을수 있겠지
잔디에 누워서 "하늘 진짜 이쁘구나"라는 생각이들때
아님 조용한 거피숍에서 아름다운 책과 그윽한 커피가 나의 옆에 있어줄때
아님 나도 일에 끌려서 무거운 가방 메고 정신없이 달릴때 ....
언젠가는 나도 아름다운 과거든 마음 아픈 회억이든 깨끗이 잊고 자신을 찾을 용기가 생기겠지
지금 나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거란 이렇게 생각 하며 강한척 하는 마음뿐이다.

朋友实习的足迹







为她做纪念~~~~

七宝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