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 2008

나 => 술

나--설금이

이제 겨우 며칠도 안되였는데 블로그와 친구된 느낌이다. 어설픈 이국에서 허전해선지도 모르겠다. 친구에게 묻고싶다:나 어떤 사람인지...... 나도 자신을 잘 모른다. 가끔은 영문없이 울고 싶고 가끔은 크게 웃는다. 항상 달리고 싶은 마음인데 멈춰서 생각한다. 맘속으론 너무 다가가고 싶은데 냉담한 인상만 남겨진다. 나도 날 잘 모르겠다. 그래서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이러다 우울증 걸릴까 걱정되는데 공부때문에 일때문에 잊어버린다.







술은 참 맛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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