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 2008
하루간의 일정
아함...!
기지개 피고 일어나면 아침해는 이미 궁둥이에 ㅎㅎ~~~
나의 하루는 한컵의 꿀물무터 시작!
아침밥은 생략하고 학교로 뛰어가기
친구와의 풍성한 점심은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각
스케쥴 체크하고 할일 없으면
쇼핑? 영화 아님 수영 아님... ...
그담은 후~~~~ 미래의 남친도 수색중 ~_~V
아름다운 꿈자리전에 거울도 봐야지 ㅋㅋㅋ
마지막 나에게 행복을 주신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후 ~~~ ZZZZ
기지개 피고 일어나면 아침해는 이미 궁둥이에 ㅎㅎ~~~
나의 하루는 한컵의 꿀물무터 시작!
아침밥은 생략하고 학교로 뛰어가기
친구와의 풍성한 점심은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각
스케쥴 체크하고 할일 없으면
쇼핑? 영화 아님 수영 아님... ...
그담은 후~~~~ 미래의 남친도 수색중 ~_~V
아름다운 꿈자리전에 거울도 봐야지 ㅋㅋㅋ
마지막 나에게 행복을 주신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후 ~~~ ZZZZ
Saturday, August 30, 2008
追求自由指南
一、人生的隐喻是神的指示。
二、你刚刚爬上屋顶。你和无极之间别无他物。现在,放手吧。
三、这天即将结束。让美好的事物转变成另一种美好的事物。现在,放手吧。
四、你所盼望的决心是一种祈祷。你光临此地,是神的回应。放手吧,看繁星出现——无论内外。
五、诚心诚意恳求神赐恩典,放手吧。
六、诚心诚意原谅他,也原谅你,放他走吧。
七、让你的意愿免于无谓的痛苦。然后,放手吧。
八、看着酷热的一天走入凉爽的夜晚。放手吧。
九、一个关系的命运结束之时,唯有爱留存下来。平安无事了。放手吧。
十、往事终于离开你的时候,放手吧。爬下楼梯,开始过以后的日子。高高兴兴地过。
---至《一辈子做女孩》
二、你刚刚爬上屋顶。你和无极之间别无他物。现在,放手吧。
三、这天即将结束。让美好的事物转变成另一种美好的事物。现在,放手吧。
四、你所盼望的决心是一种祈祷。你光临此地,是神的回应。放手吧,看繁星出现——无论内外。
五、诚心诚意恳求神赐恩典,放手吧。
六、诚心诚意原谅他,也原谅你,放他走吧。
七、让你的意愿免于无谓的痛苦。然后,放手吧。
八、看着酷热的一天走入凉爽的夜晚。放手吧。
九、一个关系的命运结束之时,唯有爱留存下来。平安无事了。放手吧。
十、往事终于离开你的时候,放手吧。爬下楼梯,开始过以后的日子。高高兴兴地过。
---至《一辈子做女孩》
Thursday, August 28, 2008
슬픔과의 이별
어릴적부터 이별만큼 무서운게 없었다
집에 혼자인데 갑자기 우뢰울는 소나기도 무서웠고
술에 취해 돌아온 아빠도 무서웠다
하지만 크면서 이것들이 너무 익숙해 졌지만
너무 많은 이별은 날이 갈수록 사람은 지치게 한다
내 두뇌의 제한된 공간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들만 담으려면
이별이란게 있어야 하는건대
그 잊혀지지 않는 그들과 난 잠시간 아니면 영원히 이별된 상태이다
예전엔 이지적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그도 감정앞에선 어쩔수 없는 약자였다
매일 매일 방황한다,난
그래도 남들은 내가 씩씩한줄로 알겠지 ㅎㅎㅎ
인생이란 유힌지 아님 짐짜 마음가는대로 할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난 그래도 살고 싶다
아픔이 너무나 많은 인생이지만 마음겄 울어보고 싶다
너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집에 혼자인데 갑자기 우뢰울는 소나기도 무서웠고
술에 취해 돌아온 아빠도 무서웠다
하지만 크면서 이것들이 너무 익숙해 졌지만
너무 많은 이별은 날이 갈수록 사람은 지치게 한다
내 두뇌의 제한된 공간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들만 담으려면
이별이란게 있어야 하는건대
그 잊혀지지 않는 그들과 난 잠시간 아니면 영원히 이별된 상태이다
예전엔 이지적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그도 감정앞에선 어쩔수 없는 약자였다
매일 매일 방황한다,난
그래도 남들은 내가 씩씩한줄로 알겠지 ㅎㅎㅎ
인생이란 유힌지 아님 짐짜 마음가는대로 할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난 그래도 살고 싶다
아픔이 너무나 많은 인생이지만 마음겄 울어보고 싶다
너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일ㄱㅣ
ㅎㅎㅎ
인젠 블로글 까먹을 정도로 게을리 하였다
다들도 그런지 모르겟다
항상 게을리 하다가 마음이 아플때만 여기에 손이 간다
나 너무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마음도 더 많이 아프게 된다
예전엔 너무 씩씩했었는데...
지금은 아픈 마음을 남들과 말하는것마저 두려워진다
언제부터 이렇게 됬을까....
그래도 남 앞에선 아직도 씩씩한 척이다
하지만 거울이 알려준다
너는 지금 울고 있다고...
Wednesday, July 16, 2008
品牌介绍
- 国际化
一卡双币 全球通用使用带有VISA、MasterCard及JCB标志的双币信用卡,无论境内海外,您可在千万家商户刷卡消费。使用带有银联标志的单币信用卡,目前也可在海外近27个国家和地区刷卡消费。
境内境外 预借现金 全国所有银联ATM机、所有招商银行网点柜台均提供人民币透支取现服务,还可在境外带有银联、VISA、MasterCard/ Cirrus及JCB标志的ATM机上提取当地货币,周转灵活不求人。
境外消费 人民币还款您可选择以人民币偿还您在境外以美元结算的签账消费。只需拨打免费客户服务热线即可办妥。 - 安全性
签名/密码 随心选择您可以根据自己的习惯,选择使用签名或签名+密码的方式来确认信用卡刷卡消费,满足您的不同需求。
短信消费提醒 招商银行根据您的信用卡消费金额、消费类型和用卡习惯等因素,对您的部分消费进行即时短信提醒,全面保障您的用卡安全。
“24小时异常消费监测”服务招商银行率先采用国际先进的监测系统,全年每天24小时不间断的监测我行信用卡的全球消费,有效防御可能出现的信用卡消费风险。
消费明细E-mail告知只要您开通消费明细E-mail提醒服务,在消费次日即可收到一封列有前一日所有消费明细的电子邮件,让您及时掌控卡片交易情况。
失卡万全保障 招商银行为您提供“失卡万全保障”服务,您挂失前48小时内发生的被冒用损失(不包括凭密码进行的交易)可申请补偿! - 服务好
五星级客户服务中心 365天24小时全天候的全国免费服务热线8008205555,拥有“中国呼叫中心第一品牌”“中国最佳呼叫中心奖”等众多荣誉,并荣获美国ICMI国际客户管理学院颁发的 “2007年全球最佳呼叫中心”称号。您只需通过语音提示,足不出户,就可以完成需要的各类服务。
短信互动服务 除了大额交易短信提醒等服务以外,您还可编辑短信ED、ZD、JF,即“额度”、“账单”及“积分”的拼音缩写,发送到1065795555(移动客户)或1065502010095555(联通客户),查询您信用卡的可用额度、当期账单余额及可用积分情况。
全球24小时紧急援助只需拨打当地国际组织免费电话,全天候的海外援助服务,包括紧急提现、紧急替代卡都在第一时间为您奉上。 - 回馈多
万家特惠商户 遍地折扣在全国万家并持续增加的优惠商户享受VIP待遇,旅游、美食、打折、抽奖......优惠活动花样翻新全年不断!
积分永久有效累积积分永久有效!轻松兑换100多种品牌好礼,全都为您免费送到家。
全套商旅出行预订服务“机票易”让您足不出户即可享受旅行订票服务。同时,为您提供全国多家酒店的预订服务及各种旅游优惠套餐。 - 理财多
免息分期 全国首创在数码、家装、百货等上千家分期合作商户购买指定商品时,可按总价款均分成若干月并按月支付,手续就象普通刷卡消费一样简单快捷。
高信用额度及调高临时额度招商银行信用卡中心将根据您的资信状况,授予您消费及取现的最高额度。若您的消费需求超出信用额度,您可以提前来电申请调高临时信用额度。
最低还款 循环信用您可选择使用循环信用,偿还当期最低还款额,实现轻松理财。
Saturday, July 12, 2008
세계 와인 시장 분석 2002
낙찰의 기쁨과 함께 튼실해지는 와인 포트폴리오
서양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주식시장이 약해지면 와인이 투자의 대안으로 간주된다. 와인 투자자들은 블루칩 와인을 구하려고 경매장으로 달려간다. 보르도, 버건디, 론, 바롤로, 바바레스코, 호주 쉬라즈,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등을 하나씩 갖추는 동안 투자자의 저장고는 튼튼해지고, 투자 포트폴리오는 짜임새를 더해 간다.
와인시장 역시 요즘의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양질의 상품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그렇지 않은 상품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와인경매의 주연급 고급와인의 가격은 더 비싸지는 반면에 조연급 와인들의 가격은 살 만한 수준으로 거래되는 것이 보통이다. 부르고뉴의 와인 이를 테면 도멘느 로마네 콩티 혹은 드 보그가 양조한 와인의 값은 천청부지로 뛰어 오르는데 반해 비교적 덜 알려진 생산자의 와인은 품질에 비해서 싸게 거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와인 경매는 주로 어디서 이루어지는가? 와인 경매는 일찍이 보르도 와인을 클라레라고 칭하며 그 가치를 인식한 영국 사람들을 위해 런던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당시의 보르도 와인은 요즘처럼 진한 색이 아니라 말 그래도 투명한 와인이었다.) 그러나 유럽 경기 둔화와 미국 경제력 상승으로 인해 점차 와인 경매의 중심축은 미국으로 옮겨 가고 있다. 경매 시장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소더비의 와인 경매 실적을 살펴보면 위 사실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소더비는 2002년에 약 3천만 불 (36억원)의 낙찰결과를 거두었는데, 미국에서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천만 불, 영국에서는 26% 감소한 1천만 불의 낙찰을 이루었다. 출품 단위당 평균 낙찰가격의 변화를 보면 미국 시장의 구매력을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의 평균 낙찰가격은 2001년 대비 58% 상승한 2천 5백 불인데 비해, 영국은 17% 감소한 1천 3백 불을 기록하였다.
와인 경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과연 누가 경매에 참가하는가? 2002년도 소더비 자료에 의거하여 낙찰자의 출신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미국 50%, 아시아 42%, 남미 5%, 유럽 3% 순이다. 여기서 아시아출신 낙찰자의 42% 라는 숫자는 주목할 만하다. 주로 일본, 홍콩, 싱가포르 애호가들의 열성이 담긴 결과이다. 한편 남미 결과의 상당한 부분은 브라질이 차지한다. 최하위를 차지한 유럽은 자체 경매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왜 미국이 절반밖에 차지하지 않느냐며 미국시장의 와인경매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 소더비 관계자는 2위 낙찰자의 대부분이 미국인들이라며 향후 와인경매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와인 경매의 주인공은 어떤 와인인가? 그것은 보르도 와인, 특히 보르도 레드 와인이다. 와인 거래의 주요 품목이며 와인 투자가의 블루칩인 보르도 레드 와인은 뛰어난 품질과 숙성 가능성 그리고 많은 생산량 등으로 인해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경매에서 거래되는 보르도 와인 가격은 빈티지에 따라 좀 다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우선 1995년, 1996년과 같은 최근 빈티지는 가격변동의 폭이 10-15%로 좁은데 비해, 1986년, 1989년, 1990년과 같은 어느 정도 숙성된 빈티지는 가격 변동의 폭이 30-50%로 좀 더 넓어진다.
1982년 혹은 1961년 빈티지인 경우는 그 변동폭이 더 넓어진다. 그 이유로는 경매 출품 빈도수 혹은 직전 경매의 결과 등을 들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보관상태와 소장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페트뤼스 1982년 산이 출품되었다고 하자. 보통 경매에서 4천 불을 호가하는 이 와인은 20세기 대표와인중의 하나인 보석과 같은 와인이다. 하지만 낙찰가격은 출품자가 누구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출품자가 샤또 자체인 경우와 어떤 무명의 와인애호가로 구분해 보면 그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샤또가 직접 출품한 와인은 보관상태가 최적이다. 왜냐하면 이동이나 운반을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와인투자자의 사냥감 1호로 오르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무명의 위탁자가 출품한 와인은 일단 보관상태가 의심스러우니 와인 중 한 병을 골라 품질을 시험해야 하며, 샤또가 출품한 경우보다 덜 매력적인 내용으로 카달로그에 기술되게 된다. 결국 낙찰가격의 변동폭은 100%를 넘기기도 한다.
세계의 와인투자자 중에서 벨기에 사람들는 와인의 보관과 관리에 가장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네덜란드어를 구사하는 북부지역이 불어를 구사하는 남부지역보다 더 그렇다. 특히 월드컵 스타 설기현이 한때 몸담았던 엔트워프는 탁월한 와인소장가가 많기로 유명하다. 서양 경매 회사들은 이러한 지역으로부터 출품을 받기 위해 매달 와인 전문가를 파견하여 출품와인 확충에 힘쓴다. 와인 경매 역사에서 벨기에가 중요한데, 그 이유는 바로 벨기에가 한때 보르도 특히 포므롤 와인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했다는 사실이다. 벨기에는 고급 보르도 와인을 배럴 상태로 수입하여 별도의 병입 과정을 거친 후 재수출을 하기도 했는데, 가끔 경매에 출품되는 오래된 와인의 상당량은 바로 벨기에에서 병입된 와인이다. 그 중에서 반데르 물렌이 가장 유명한 병입 회사 인데, 오래된 샤또 슈발 블랑, 샤또 오존, 페트뤼스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붉은 마개와 상표는 그 트레이드 마크이다. 이러한 와인이 출품되면 많은 투자자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입찰에 열을 올리게 된다.
보르도 와인의 하일라이트라고 하면 누가 뭐라 해도 1961년 라투르와 1945년 무통 로쉴드이다. 이 두 와인은 고전적인 빈티지를 대표하는 와인인데, 경매 낙찰 결과를 살펴보면, 와인이 왜 투자수단이 될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1998년부터 2002년 까지 4년에 걸쳐 라뚜르는 92% 상승한 병당 평균 3천 3백 불, 무통 로쉴드는 192% 상승한 병당 평균 7천 3백 불에 낙찰되었다. 이 가격은 10년 전에 비해 약 4배가 상승한 것이다. 와인도 투자를 잘만 하면 어떤 금융상품에 못지 않다는 주장을 잘 뒷받침하고 있다. 올 연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테이블 34’에서 열리는 와인경매에 1961년산 라투르가 출품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의 기쁨을 만끽하려면 경매장으로 가야 한다. 경매장에 가면 포도즙 한 방울 한 방울이 금 방울인 고가의 와인부터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일반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1961년, 1982년, 1990년 등의 뛰어난 빈티지의 고급 와인은 좀처럼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경매장으로 가야 비로서 여러 와인들을 살 수 있다. 낙찰의 기쁨과 함께 튼실해지는 와인 포트폴리오는 와인 저장고를 채움과 동시에 투자자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든다. 계속적인 주식시장의 침체로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외치고 싶다. 와인시장은 또 하나의 투자 시장이라고.
서양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주식시장이 약해지면 와인이 투자의 대안으로 간주된다. 와인 투자자들은 블루칩 와인을 구하려고 경매장으로 달려간다. 보르도, 버건디, 론, 바롤로, 바바레스코, 호주 쉬라즈,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등을 하나씩 갖추는 동안 투자자의 저장고는 튼튼해지고, 투자 포트폴리오는 짜임새를 더해 간다.
와인시장 역시 요즘의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양질의 상품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그렇지 않은 상품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와인경매의 주연급 고급와인의 가격은 더 비싸지는 반면에 조연급 와인들의 가격은 살 만한 수준으로 거래되는 것이 보통이다. 부르고뉴의 와인 이를 테면 도멘느 로마네 콩티 혹은 드 보그가 양조한 와인의 값은 천청부지로 뛰어 오르는데 반해 비교적 덜 알려진 생산자의 와인은 품질에 비해서 싸게 거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와인 경매는 주로 어디서 이루어지는가? 와인 경매는 일찍이 보르도 와인을 클라레라고 칭하며 그 가치를 인식한 영국 사람들을 위해 런던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당시의 보르도 와인은 요즘처럼 진한 색이 아니라 말 그래도 투명한 와인이었다.) 그러나 유럽 경기 둔화와 미국 경제력 상승으로 인해 점차 와인 경매의 중심축은 미국으로 옮겨 가고 있다. 경매 시장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소더비의 와인 경매 실적을 살펴보면 위 사실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소더비는 2002년에 약 3천만 불 (36억원)의 낙찰결과를 거두었는데, 미국에서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천만 불, 영국에서는 26% 감소한 1천만 불의 낙찰을 이루었다. 출품 단위당 평균 낙찰가격의 변화를 보면 미국 시장의 구매력을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의 평균 낙찰가격은 2001년 대비 58% 상승한 2천 5백 불인데 비해, 영국은 17% 감소한 1천 3백 불을 기록하였다.
와인 경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과연 누가 경매에 참가하는가? 2002년도 소더비 자료에 의거하여 낙찰자의 출신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미국 50%, 아시아 42%, 남미 5%, 유럽 3% 순이다. 여기서 아시아출신 낙찰자의 42% 라는 숫자는 주목할 만하다. 주로 일본, 홍콩, 싱가포르 애호가들의 열성이 담긴 결과이다. 한편 남미 결과의 상당한 부분은 브라질이 차지한다. 최하위를 차지한 유럽은 자체 경매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왜 미국이 절반밖에 차지하지 않느냐며 미국시장의 와인경매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 소더비 관계자는 2위 낙찰자의 대부분이 미국인들이라며 향후 와인경매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와인 경매의 주인공은 어떤 와인인가? 그것은 보르도 와인, 특히 보르도 레드 와인이다. 와인 거래의 주요 품목이며 와인 투자가의 블루칩인 보르도 레드 와인은 뛰어난 품질과 숙성 가능성 그리고 많은 생산량 등으로 인해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경매에서 거래되는 보르도 와인 가격은 빈티지에 따라 좀 다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우선 1995년, 1996년과 같은 최근 빈티지는 가격변동의 폭이 10-15%로 좁은데 비해, 1986년, 1989년, 1990년과 같은 어느 정도 숙성된 빈티지는 가격 변동의 폭이 30-50%로 좀 더 넓어진다.
1982년 혹은 1961년 빈티지인 경우는 그 변동폭이 더 넓어진다. 그 이유로는 경매 출품 빈도수 혹은 직전 경매의 결과 등을 들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보관상태와 소장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페트뤼스 1982년 산이 출품되었다고 하자. 보통 경매에서 4천 불을 호가하는 이 와인은 20세기 대표와인중의 하나인 보석과 같은 와인이다. 하지만 낙찰가격은 출품자가 누구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출품자가 샤또 자체인 경우와 어떤 무명의 와인애호가로 구분해 보면 그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샤또가 직접 출품한 와인은 보관상태가 최적이다. 왜냐하면 이동이나 운반을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와인투자자의 사냥감 1호로 오르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게 된다. 하지만 무명의 위탁자가 출품한 와인은 일단 보관상태가 의심스러우니 와인 중 한 병을 골라 품질을 시험해야 하며, 샤또가 출품한 경우보다 덜 매력적인 내용으로 카달로그에 기술되게 된다. 결국 낙찰가격의 변동폭은 100%를 넘기기도 한다.
세계의 와인투자자 중에서 벨기에 사람들는 와인의 보관과 관리에 가장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네덜란드어를 구사하는 북부지역이 불어를 구사하는 남부지역보다 더 그렇다. 특히 월드컵 스타 설기현이 한때 몸담았던 엔트워프는 탁월한 와인소장가가 많기로 유명하다. 서양 경매 회사들은 이러한 지역으로부터 출품을 받기 위해 매달 와인 전문가를 파견하여 출품와인 확충에 힘쓴다. 와인 경매 역사에서 벨기에가 중요한데, 그 이유는 바로 벨기에가 한때 보르도 특히 포므롤 와인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했다는 사실이다. 벨기에는 고급 보르도 와인을 배럴 상태로 수입하여 별도의 병입 과정을 거친 후 재수출을 하기도 했는데, 가끔 경매에 출품되는 오래된 와인의 상당량은 바로 벨기에에서 병입된 와인이다. 그 중에서 반데르 물렌이 가장 유명한 병입 회사 인데, 오래된 샤또 슈발 블랑, 샤또 오존, 페트뤼스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붉은 마개와 상표는 그 트레이드 마크이다. 이러한 와인이 출품되면 많은 투자자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입찰에 열을 올리게 된다.
보르도 와인의 하일라이트라고 하면 누가 뭐라 해도 1961년 라투르와 1945년 무통 로쉴드이다. 이 두 와인은 고전적인 빈티지를 대표하는 와인인데, 경매 낙찰 결과를 살펴보면, 와인이 왜 투자수단이 될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1998년부터 2002년 까지 4년에 걸쳐 라뚜르는 92% 상승한 병당 평균 3천 3백 불, 무통 로쉴드는 192% 상승한 병당 평균 7천 3백 불에 낙찰되었다. 이 가격은 10년 전에 비해 약 4배가 상승한 것이다. 와인도 투자를 잘만 하면 어떤 금융상품에 못지 않다는 주장을 잘 뒷받침하고 있다. 올 연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테이블 34’에서 열리는 와인경매에 1961년산 라투르가 출품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의 기쁨을 만끽하려면 경매장으로 가야 한다. 경매장에 가면 포도즙 한 방울 한 방울이 금 방울인 고가의 와인부터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일반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1961년, 1982년, 1990년 등의 뛰어난 빈티지의 고급 와인은 좀처럼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경매장으로 가야 비로서 여러 와인들을 살 수 있다. 낙찰의 기쁨과 함께 튼실해지는 와인 포트폴리오는 와인 저장고를 채움과 동시에 투자자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든다. 계속적인 주식시장의 침체로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외치고 싶다. 와인시장은 또 하나의 투자 시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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